도수높은 안경끼는데
평소에 공부할때 모자눌러쓰고 개삽찐따에
성격도 까칠해지고
지나가는 여자가 눈마주치면 뭘야리지 하는데

쉬는날 렌즈 끼면 성격이 달라짐 (렌즈끼면 좀 생긴편ㅎ)
성격이 온화해지고
지나가는 여자랑 눈마주치면 ㄹㅇ 기분좋음

렌즈끼기 전에는 그린라이트 같은데가서 헌팅하면 100% 실패했는데
렌즈끼고 삼거리포차에서 심지어 월요일에 중앙대 연영과 헌팅성공했다

조나 이뻤는데 ㅅㅂ 원나잇하진못함

하튼 렌즈끼고 신세계를 맛봐서
진작 안낀거 너무 후회하고

외모의 중요성을 진짜 뼈저리게 느꼈다..
사람에게 우호적이게 되고 호감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성격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인생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