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회계사처럼 공부를 잘해서 대단한게 아닌건 맞는데그렇다고 공부못해서 저런 일이나 하지 하고 무시할 정도도 아닌거같은데 요새 택배기사 돈도 잘 벌고우리나라는 왤캐 외국에 비해 유독 몸 쓰는 일 무시하는 인식이 심할까
선비의 나라라 노비새끼들이 몸 쓰는 직업은 천한걸로 여기던 꼴통마인드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럼
외국도다똑같다ㅋ
외국에도 공부 잘한 직업 좋게보는건 있는데 몸 쓰는 직업 울나라처럼 대놓고 천대시까진 안한다는데
서구권 제외하면 걍 비슷함 한국만의정서가 아님ㅋ 게다가 서구권도 직업 자체의귀천은 있음 단지 계급사회에서 가장 빨리 벗어난탓에 계급간 '소통'이 더 자유로워보이는거일 뿐이지
뭐 택배 뿐이냐 걍 몸쓰는건 다 천대함ㅋㅋ 미국보고 뭐 무지성주의니, 시민의식이 떨어진다느니, 멍청하다느니 욕하는데 제일 수준낮은건 우리나라임ㅋㅋㅋ 수학 잘하고 공부잘하면 뭐함 난 어렸을때부터 우리나라 사회분위기 진짜 맘에 안들었음
솔직히 남자면 공부하다 적성 안맞으면 몸 좀쓰는 일 해서 돈 많이 버는거도 충분히 의미있어보이는데 또 누군가는 걍 공부해야 하는 직업 자체가 적성 안맞을 수도 있는거고 그걸 실패해서 갔다는 사회인식자체가 좀 안좋게 보여서 그 돈 벌면서 또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건데
딸배충 렉카충 택시충 폰팔이 험팔이 중고차팔이 간호조무사 기타등등
이상적인 얘기는 집어치우고 편견에는 대부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렉카 폰팔 중고차 이런건 영업으로 피해준다쳐도 택배 노가다 이런 직업은 왜 무시받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환경미화원이나 택배기사는 요새 그런 분위기 아니지 오히려 더운데 고생많다고 음료도 주는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딸배충이 배달하는 사람들 말하는거 아님?
노가다는 겪어보면 앎. 하루벌어 사는거 술쳐마시고 계집질 토토하는데 다 쓰고 꼰대짓 시발임. 우리집이 예전에 건축업해서 지겹도록 봄
어렸을 때 교육이 크지 않나 선생들이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한다고 하고 배달이나 하면서 살거냐고 뻔질나게 그랬었으니까...
업무에 있어서 어딜가나 힘든부분은 있는데 누군가는 공부하고 머리아픈거보다 걍 덥고 몸이 힘든게 나을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다른건데 사실 그걸로 무시하는게 좀 그런 것 같음 이상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ㄹㅇ 존나 이상해서
너 말이 맞음 그냥 축구를 못하는것처럼 공부를 못할수도 있는거고 체격이 크게 태어나고 손재주가 있어서 몸 쓰는 일 할 수도 있는건데 너무 무시가 심하지
기본적으로 직업이 나쁜게 아니라 그 직업을 선택하는 풀이 다른 직군에 비해 ㅈ같다는 얘기임. 난 대놓고 무시하고 그러진 않지만 내 자식이 저 길로 간다면 뜯어말림. 저 부류를 겪어보고 이런 얘길 하는거면 너 참 착한 놈이네
근데 한국민족 특성인지 아이러니한게 노가다 기공 좀 돈 잘 버는애들이 오히려 공부 잘 한애들 별거 없다 이런식으로 무시하는놈들 볼땐 또 역하긴 함 같은 맥락같음
돈 많이 버는 직업은 무시 못함. 택배기사들 수입 올라가는 중이니까 그런 인식 줄어들걸
돈 많이 벌어도 뒤에선 고졸이니 뭐니 하고 뒷담나오고 학벌 컴플렉스 심해지고 이런거 보면 그나마 사정이 낫다 정도같음
ㅇㅇ 뭐 대단하다 엘리트주의 이런건 아니라도 천대시만 안하면 자부심 가지고 일 하는데 사회적 분위기가 당당하지 못하게 만드니까
ㅋㅋㅋㅋ세계 어디를가도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