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면접 오전타임에 있을때
전날부터 너무 걱정하고 긴장할까봐 걱정됐음
전화는 아침에 정신없고 바쁠까봐 응원 카톡했거든?

뭐 평일이니 잘시간도 아니지만 혹여 주말에 있었어도 일찍일어나서 응원메세지 넣었을거 같아.

난 세잼원 3유이고 회떨하면 깔끔하게 접고 미련없이 접겠다는 마인드여서 나도 긴장많이 했단말야?

물론 주말이여서 늦잠잘수도 있는데 셤보러 갈때 긴장말고 잘보라는 응원카톡 하나 없이 걍 시험치고 들어가고 끝나고 세법 끝나고 늦잠자서 이제보낸다고 시험 잘봤냐고 오는데 은근히 서운한거야. 남자친구가 중요한 시험인데 나라면 시험보기전에 카톡이라도 꼭 넣으려고 할텐데 하고 말이지

그 다음날 원가 끝나고 만나는데 시험은 잘봤는지 결과가 좋지 않아도 다른것 하더라도 잘할거라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뭐 그런얘기하면서 일상적인 얘기할줄알았는데

아침에 엄마랑싸운얘기 독립하고싶다고 툴툴거리깐 뭔가 싶더라고 서운하기도하고 그후로 짜게 계속 감정이 식었는데
이거 내가 쪼잔한거냐? 나에대한 마음자체의 크기보다 없고 걍 툴툴거른 대상이 필요한거 같은데

ㅂㅅ같이 중요한 순간인데도 내가 좋아해서 대쉬해서 사귀었는데 현타계속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