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질문 드립니다.
저는 건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틀딱 백수입니다 ㅜㅜ
현재 스펙은 부끄럽지만 cfa 투운사 공인중개사 오픽al 토익 900중반정도네요....
저희 학과 졸업생들이 대부분 감평사나 증권사 신탁사 시공사 등등 과가 과다 보니 이쪽으로 진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인턴으로 모기업 계열사 pf팀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메이저 대형사는 못가더라도 중소운용사는 뚫을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인센은 중소형이 더 쎄서....) 문제는 전문 라이센스에 대한 아쉬움이 드네요.
감평사 1차까지는 누구나 하는 거니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2차까지 하다 물을 한번 먹고 취준으로 눈을 돌렸는데 어차피 겪어보니 여기도 종국엔 영업 영업 영업이더군요.
감평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30대 초중반에 감평 따면 대형법인으로 갈 수 있을지 운용사 등을 포기하고 가는게 큰 실익이 있을지 등 잘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질문 드립니다.
저는 건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틀딱 백수입니다 ㅜㅜ
현재 스펙은 부끄럽지만 cfa 투운사 공인중개사 오픽al 토익 900중반정도네요....
저희 학과 졸업생들이 대부분 감평사나 증권사 신탁사 시공사 등등 과가 과다 보니 이쪽으로 진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인턴으로 모기업 계열사 pf팀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메이저 대형사는 못가더라도 중소운용사는 뚫을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인센은 중소형이 더 쎄서....) 문제는 전문 라이센스에 대한 아쉬움이 드네요.
감평사 1차까지는 누구나 하는 거니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2차까지 하다 물을 한번 먹고 취준으로 눈을 돌렸는데 어차피 겪어보니 여기도 종국엔 영업 영업 영업이더군요.
감평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30대 초중반에 감평 따면 대형법인으로 갈 수 있을지 운용사 등을 포기하고 가는게 큰 실익이 있을지 등 잘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cfa땄으면 증권사가지 왜...
저도 경력직으로 그 경로를 생각하다가 감평에 대한 정확히는 전문 라이센스에 대한 아쉬움이 좀 남아서요...
아무래도 운용역은 고학벌이 기본인데 상대적으로 스카이 비율이 낮은 감평사의 특성상, 그리고 법인에서의 업무가 자산운용과 그다지 일치하지 않는 점에서 자산운용사 운용역은 선택지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쪽에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전문자격과 연관짓고 싶으시다면 변호사나 회계사를 추천드립니다.
스카이 비율이 낮긴 개뿔 ㅅㅂ ㅋㅋ 버젓이 합격자 통계가 서연고순인데 이 새끼들은 이 악물고 뇌절중이네 ㅋㅋ
갈 수 있으면 무조건 ㅈㅎ음
감평이요?
어차피 평가사는 대형이 80% 이상 흡수하는 구조라 본사건 지사건 대형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현직이신가요?
네
정말 감평 현직분 만나기 쉽지가 않은데 ㅜ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메일이나 오카 드려도 될까요 공개적으로 답변하시기 어려우면..
댓글로 궁금한점 남겨주세면 답변 달아드릴께요
몇년 차신가요? 개업하신건가요?
저년차입니다 소속이고요 개업은 보통 잘 안하죠 평가사는 대부분 법인생활을 합니다
대형사신가요? 진짜 감평사는 카더라가 엄청 많은데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주변이나 선생님의 처우가 궁금합니다.
대형 지사에 소속되있고 처우는 조금씩 다르긴한데 보통 대형 기준으로 저년차면 기본연봉 3000중후분+ 출장비+처리비 정도해서 5,6천내외 가져갈겁니다 영업하면 여기에 인센이 더해지겠죠 영업 시작하는건 소속 1년차부터 시작하는 경우도있고 처리만하다가 늦게 시작하는경우도 있고요
대형사는 보통 어느정도 근속하고 3 5년차 기준 어느정도 처우가 될까요?그리고 제 스펙에 30초에 붙으면 가능할까요?
3년차면 대형기준 연봉은 보통 4000초,중반+처리비+출장비+영업인센+공시지가 정도로 구성될거고 영업그냥 적당히 한다하면 7000,8000수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3년차부터는 은행이나 감정원으로 갈수도 있어서 보통 은행 심사역가면 7,8000수준이라 이게 3년차 하방수준인것같네요
3년차가 7 8000이면 아직 감평 죽지않았네요.... 5년차에 억대도 가능하겠군요. 지사나 본사 등 법인 이사는 얼마나 달고 영업은 어떤가요?
출자는 개별성이 강해서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영업 어느정도 하고 소속생활하면 출자는 되는 분위기고 출자가 안되는 곳은 아예 처리만 해줄 평가사만 뽑는경우도 있고요 영업하기 싫으면 처리만 하는것도 가능하죠
영업은 보통 뭐 은행돌면서 명함주고 거기서 연락오면 이제 탁감해주고 일 처리해주고 하는거라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렇군요 선생님이 80퍼는 대형사 가니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보통 지사에서 버티기가 쉽나요? 제가 젤 궁금한 건 그많은 감평사분들이 법인에서 정년까지 일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전문직에게 정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한데 영업되고 출자하겠다 싶으면 대형에서 일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중소형가서 처리평가사로 지내거나 은행이나 감정원 부동산투신사 가는 평가사들도 많죠
예전에는 보통 대형에서 출자하고 이사다는게 답이다 라는 인식이 많았는데 요새는 뭐 갈수있는곳도 다양하고 중소형들이 기본급이나 인센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 꼭 대형을 고집하는 평가사들은 좀 줄어든것같네요
글에서 썼 듯 pf나 디벨로퍼로 일해도 감평사는 큰 힘이 되겠군요. 평가사분들은 타직군에 비해 인더에서 뵙기가 어렵더라구요. 증권 운용사 은행 캐피탈 신탁 시공사 등등 부동산 분야는 많은데 법인이 괜찮아서 안나오시는지..
대부분 법인생활을 하는게 보통이죠 굳이 다른쪽으로 안가는 분위기긴 한것같습니다 보통 이직해도 은행이나 감정원 정도고 다시 법인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고요 lh나 부동산 신탁 투자회사 가는경우도 있긴한데 많지는 않고요 법인이 뭐 대우가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것같기도 하네요
인턴 하면서 느낀게 ib도 대체투자쪽이 대세고 여러 개발사들에도 처우는 괜찮은데 감평사분들이 법인에 비해 그만큼 매력이 없어 안오시나 궁금해서요 ㅎㅎ
평가사들이 대부분 평가업계 내부의 일에만 좀 관심이 있고 다른분야에 좀 무관심한편이죠 요새는 젊은 평가사들이 조금씩 따른쪽으로 관심을 갖긴 하는것 같지만요 아직은 평가업으로도 파이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듣기로 5년차인가 7년차인가부터 법원에서 의무배당되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한달에 2 300정도 이게 구체적으로 뭔가요? 실무에 대해선 알지를 못하니 ㅜㅜ
5년차면 경매평가가 가능하고 7년차부터 소송평가가 가능해서 사무소를 차릴경우 가만있어도 일이 들어오는걸 말하는것같네요 그럼 뭐 일을 며칠 안하고도 한달에 300내외정도는 가져 갈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사무소 열고 저런거만 몇개 처리하면서 본인 다른일 하시거나 하는분들도 있죠
아 그건 법인 소속이든 인더에서 일하든 상관없는건가요?
아뇨 중복소속은 금지되있어서 그렇겐 안됩니다 법인이나 사무실이나 한곳만 소속 가능하죠
아 그럼 자택에 사업자 내고 인더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평가법인으든 사무소든 한곳만 가능하고 그외에 직업은 겸업금지 조항이 없어서 가능합니다 예컨테 감정평가사무소 내고 중개사 사무실도 같이 한다거나 감정평가사무소+부동산 투자회사 이런건 가능하죠
아 그건 정말 매력적이네요 연 3천대에 본업 수입까지 가져갈 수 있으니 ㄷㄷ
선생님은 법인에 계속 있으실 건가요? 보통 7년차 소송평가까지 하면 세후 억대도 가능하겠군요....
별일없으면 법인에 남아있겠죠 7년차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출자를 일부 했거나 이사를 달았겠죠
그때쯤이면 출자 하는군요 ㄷㄷ 5년차 영업 못하시는 분들은 나가면 이직이 괜찮은가요?
영업 안중요한 중소형으로 이직하거나 은행가서 심사역하거나 감정원가거나 하는데 제 주위를 보면 쉽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요새 감정원도 평가사를 많이 뽑는데 오히려 평가사들이 감정원을 좀 기피하는 편이죠 순환근무 같은것 때문에
영업 안중요한 중소형 법인이 있나요? 보통 중소형 법인에서5년차면 어느정도 받나요? 대형보다는 떨어지겠죠? 은행이나 감정원은 법인처우보다는 떨어질거고...
중소형은 보통 대표 1명에 나머진 소속인 개념이라 영업보다는 처리해주는 평가사를 더 많이 뽑는편인 경우가 있고 처우는 케바케 같기는 한데 중소형은 일단 인센비율이 높아서 초반에는 대형보다 많이 버는것같고 대신 나중에 출자가능성이 낮으니까 대형보다 상방은 좀 낮다고 볼수 있죠
감정원은 제가 알기로는 차장급되면 연봉 1장은 넘는거로 알고 있고 은행 심사역은 연봉 7,8000수준이고 워라벨이 좋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은행간 친구한테 들어보면 일은 좀 편하다고 하더군요 대신 무기계약직이라 신분이 좀 불안정 할수 있고요(1년마다 연장인데 특별한거 없으면 계속 연장)보통 은행가서 인맥좀 만들어서 법인으로 다시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 운용역으로도 이직하지 않나요? 평가사님 일반적으로 출자는 몇 년차부터 하며 어느정도 비율로 다는 편인가요? 평균이요. 대형이 소형보다 달기 쉬운건가요?
운용역이면 투자신탁 이런거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아는 평가사중에는 없습니다 출자는 케바케라 빠르면 뭐 3년차부터 일부분 출자하는경우도 있고 보통 5년차~7년차쯤 되면 이사가 되냐 마냐가 결정되는것 같고요 중소형은 출자라는 개념이 거의 없죠 사장이 1명이니까요 이것도 중소형 법인마다 달라서 일부는 독채로 주주가 있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10에 몇 명쯤 보통 출자하는 편인가요? 대형법인 기준이요. 대형법인 지사 등이 그럼 중소형 법인보다 나을 수도 있겠군요? 출자나 경제적인 면에서?
출자비율은 워낙 달라서 제가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보통 지사는 1년에 평가사를 한명 또는 두명뽑고 본사는 4~6명 정도 뽑는데 일률적으로 이사를 다는 비율이 얼마다 이것까진 제가 알수가 없고요 이사를 하는게 목표다 그러면 대형에 다니셔야겠죠
아 대형 본사가 4 6이면 최소 50명 이상 70명은 뽑는다는 건데 합격자 200명중 30프로는 가는군요 ㄷㄷ 거기만 가면 세후 억대 연봉 보장 소원이 없겠네요..... 출자 한다는게 무조건 이사가 되는 건가요? 처리 평가사로 오래 버티다가 올라갈 수 있는 구조인가요? 나머지 평가사분들은 그럼 강제로 타법인이나 개업 이직인가요 ㅜㅜ
보통 연차가 어느정도 쌓이면 처리는 잘 안합니다 보통 영업이랑 보상이나 보상 매각 공시지가 이런쪽을 많이하게되고요 담보 처리는 저년차 소속이나 현장직 직원들이 처리하고 검토하고 사인만 하는거죠 출자를 한다는건 어쨋든 이사를 달기위해 진입하는거고 보통 30% 50% 이런식으로 쪼개서 출자하는게 보통이라 100% 출자하면 이사가 되는거죠
이직하는 경우는 영업을 하고 싶지 않거나 아니면 적당히 워라벨을 챙기겠다거나 보통 두가지 입니다.
아 100퍼 해야만 이사가 되는군요 듣기론 전문직 중 회계사나 변호사 세무사 등 포함해서 감평사가 상대적으로 이사 되기가 쉽다고 아는데.... 그럼 30 50퍼 이렇게 출자는 소속 평가사고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럼 법인 수익을 재직시 매년 나눠 갖는거군요? ㄷㄷ
아 평가사님 만약 은행이나 운용사 등에 3에서 5년차로 이직했다가 다시 법인으로 재입사하는 경우도 많고 많은가요?
영업만 되면 3년차 5년차 정도에도 출자해볼수 있으니 제가 볼때 전문직중에 가장 파트너 되기는 쉬운 전문직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은행 가는 평가사들고 거기서 평생 있겠다 보다는 워라벨 괜찮으니까 거기서 인맥좀 쌓고 법인 돌아올 생각을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cpa는 보통 빨라야 10년은 어쏘로 일해야 파트너 될까말까 하는거로 알고있어서 파트너되기는 평가사가 압도적으로 쉽죠 세무사는 보통 개업위주로 돌아가는거로 알고있고요
그렇군요 ㄷㄷ 압도적으로 쉬운게 맞네요 은행이 주거래처가 많으니 감평사분들이 가시는군요 거기도 전문계약직도 8 9000은 주는 걸로 아는데 물론 법인에 비하면 짜지만..... 요즘 재개발 재건축에 집값 상승기라 업계 호황이라 얼핏 들었습니다
소속 평가사분들이 모여서 개업하시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