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얘야, 넌 어느 학교 다니니?


1. 서울대생일 경우


김현식 : 생긴 것부터 똘똘하게 생겼구나.. 저는 여태껏 강의해보면서 느꼈지만 학생의 눈빛만 봐도, 수업 태도만 봐도 그 학생이 어느 학교 다니는지 짐작이 돼요. 얼마전에 서울대 다놨다는 학생 2차 합격 감사하다고 왔는데 놀라지도 않았어요. 당연히 될 줄 알았거든.


2. 지방대생일 경우

이번 강의 듣고 못 따라간다 싶으면 환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게야. 내가 이런 말 하는 의도가 나쁜 의도가 절대 아니라구.. 다 널 위한 말이라구.. 미래에 네 처자식들을 위해서 하는 진심어린 말이라구.. 알겄지? 시간은 널 기다려주지 않아... 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구. 아.. 여러분 갑자기 또 하나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분수에 맞는 걸 찾으라는 말이 있어요..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이 사1시, 행1시 등 좋은 시험에 많이 합격하잖아요? 사람마다 개인적인 능력이 다 달라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야 되는데.. 뭐 아까 서울대 학생 얘기가 좋은 예가 될 거 같아요. 자 여기까지 하고 자본화 차입원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