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거의 감정이 없는 냉혈한 같은 분이시거든.
육체적으로 강할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잡념이 없는 분이심.
실제로 어릴때 완전히 흙수저 of 흙수저 집에서 태어나
초딩때부터 육체 노동하면서 공부해가지고
대기업 임원까지 하신 분.
회사생활 30년내내 월화수목금금으로 일하고
일요일에는 할머니댁에서 소똥 치우는 노가다 한다음 월요일에 또 회사출근
하면서 임원까지 하심.
반면에 나는 누가 싫은 소리 한마디만 해도
위축되고 주눅드는 성격임.
잡생각도 엄청 많아서 잠을 잘 못이룰때도 있고.
아빠같은 성격을 가지고 싶은데
이미 20대라서 불가능한건가??
아니면 나도 어딘가 아빠의 성격을 물려받았는데
환경으로 인해서 그게 발현이 되지 않은건가..
극한에 몰려본적이 없어서 그런듯
엄마닮은듯
경험이 부족해서 그럼. 아버지 세대가 일찍 사회에 부딪히다 보니 강인함
환경자체도 너무다르지만 성격은 그냥 타고나더라
아버지가 되면 되지 않겠냐 자식이 생기면 변할지도
할아버지가일찍돌아가셨나?
아버지에게 조언을 구해봐. 지혜로운 답변 해주실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