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올린다  

종소세 끝나고  부가세끝나고

도저히 할게 없어서 근황 말해주려고 왔어..

개업하고 저번에 거래처 10개 모았다고 올렸다가

온갖 시기와 질투, 억측에 상처받고  안오려다가…

그래도 2차시험 얼마 안남아서 세뽕좀 넣어주려고 왔당

대충 생각나는대로 쓸거니까 글이 ㅂㅅ같더라도 이해해줘

1. 업무
근세좀 하다 나와서 그런지 통밥 굴리면서 상담은 곧잘 하는거 같고,
그때그때 어려운건 주변 셈사들한테 물어보거나 공부하면서 하면 엥간한던 다 처리하는거 같아.  물론 조정대상 다주택은 안하려고해.. 리스크 너무크고 수수료도 납세자들이 ㅈㄴ 아까워 하거든.. 가성비가 안맞아.
내생각엔 수습 받자마자 바로 개업하기보단 조금이라도 근세 하면서 상담도 해보고, 직접 결산부터 직원들 결제하는거 까지 경험해보고 나오는게 업무에 도움 많이된다고 느꼈어. 결론은 업무는 막상 내돈이다 생각하면 어떻게든 처리할순 있다.

2. 돈
근세때  300좀 안되는 월급으로 살때는 단돈 10만원도 크게 다가왔었는데, 지금은 내각 생각하는 돈의 기준치가 상당히 올라간 느낌이야
큰 용역 한건 하면 천만원 이상하는것도 있고, 당장 부가세 신고대리만 한달 하더라도 한달에 용돈개념으로 300이상정도가 들어오니까
일년전의 지금의 나와는 돈에대란 개념과 기준이 상당히 변화됨을 느낀다.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좀더 과감해지면서 투자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게되는거 같아서 긍정적인 면도 있는듯

3. 거래처
저번에 10개 했다고 올린뒤로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꾸준히 증가해서 지금은 월기장 500좀 넘게 들어오는거 같아. 아직 직원 월급주고 용돈, 유지비 빼면 살짝 적자긴 한데, 짜피 조정료 두둑히 들어오니까
달에 마이너스 나는건 신경 안쓰게되더라.
보통 한달에 못해도 두개, 많으면 7,8개도 들어오는듯?
보통은 자잘한 신규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새로 오픈하는 거래처는  젊고, 친절한 세무사에 대한 니즈가 확실이 있는거 같아.
ㅇ이속도면 내년쯤엔  100개 달성할수 있을거 같긴한데, 그건뭐 가봐야아는거고..  결론은  어찌저찌 되기는 된다는거!


4. 앞으로의 계획
난 세무업으로 연 1.5~2억 정도 저축하는게 목표야. 이정도 달성하면 더이상 늘리지 않을거고, ㅅㅌㅊ의 워라벨을 챙기면서  매년 저 시드머니로
주식이나 부동산등 다른 투자처를 알아볼 생각임. 단가 좋은애들로 200개 정도 채우면  신고대리랑 용역 하면 저정도 저축 가능할거 같긴한데, 그건 목표달성되면 한번 글 써볼게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어디까지나 참고만하고
시험 잘보렴

어쨌든  세무사란 자격증 하나 딴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정도 먹고살고, 어디가서 찬밥신세 안당하는거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자격이라 생각하니까 화이팅하자
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