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노경 공부 많이 했는데..


2019년 56.x (독점적노조 날림)

2020년 54.x (오하카 날림)


항상 성적이 이모양이야

그래서 이번 시험지 받을때도 트라우마처럼 손발이 덜덜덜덜 떨리더라고


파본검사하면서 제발 아는문제 나와라고 기도했는데

슬쩍 봤을 땐 기분이 좋았어


근데 치고나니

2-4 답 틀

3-3 그래프를 애매하게 그렸어


"파레토개선은 모두의 효용이 증가하는 것" , "계약곡선", "수요곡선을 벗어난 모형" 같은 단어는 워딩으로 언급했어

그리고 사용자측 등이윤곡선도 그렸지. 좀 병신같이 안이쁘긴하지만 어쨌든 원점에 가까워질수록 이윤증가라고 언급도 했고


근데 계약곡선 그래프가 시험장에서 졸라 이상하게 안 그려지더라고

그래서 안이쁘고 뭔가 아귀가 안맞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다보니 

곡선끼리 어떻게 겹쳐서 수요곡선을 벗어나는건지 말이랑 그래프랑 안 맞게 된것같아


그리고 긴장이 머리끝까지 올라간건지

내 손이 나도 모르게 강하게 효율적인 계약곡선이랑, 계약곡선을 한 그래프에 그려버리더라

기생수가 따로없어

그 당시 시험장의 날 생각하네 소름돋네...


중요한 시험이고 인생이 걸린만큼 점수를 예상할 수 밖에 없잖아

또 내가 못쓴건 졸라 보수적으로 안좋게 생각이 들고..


그래서

2-4는 0점/5점

3-3은 3점/15점


일케 보는데

나머지는 다 이상없이 수석급으로 썼다고 가정하면


평균 56점은 받을 수 있을까? 


과거 시험 사례 들면서 어떤 식으로 점수 나왔었는지 알려주면 참 고맙겠다

요새 머리가 빠지더라..

너무 싫다..


고마워 너네 푹 쉬고있는데 찡찡대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