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떈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지금 기억해보니까.. 우리 아파트 살던 아줌마들 친목계에서 허구헌날 새벽까지 성인용 나이트 다니던 아줌마 패거리들 있었다


남편 벌어다주는 돈으로 애인없으면 바보~ 이러는 아줌마들 말야


우리집에도 낯선 남자가 전화왔었는데 우리 누나가 받았거든


근데 우리 누나가 엄마랑 목소리가 진짜 비슷해


낯선 남자가 "@@아!!!"(우리 엄마 이름..) 이래서 누나가 "네????" 이러니까


아 거기 @@이네 아니에요? 이러고 끊었엇는데


나랑 누나랑 엄마 바람난거 아니냐고 막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둘 다 초딩이라서 청천벽력이었어


엄마한테 엄마 바람피우냐고 울면서 물어봤더니 엄마가 죽어도 아니라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그때부터 바람폈던거 맞는거 같다


우리 엄마도 저 패거리에 꼬박꼬박 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