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 올린다 .. 

2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짐. 내가 공부한다고 헤어지자고 함

얘는 헤어지자마자 다른남자 만나고 그남자랑 사귐. 우리 과 선배인 것 같았음.

난 병신같이 내가 헤어지자 했지만 막상 헤어지자마자 다른남자 만나니 좆같아서 한달정도 힘들게 지냄. 난 존나 이중적인 븅신새끼임

내가 괜찮아지고 마음 다 식었을때쯤 나한테 뭐하냐고 연락옴. 그 남자랑 헤어진지 이주정도 된 것 같았음

어제 걔 만나고 얘기하다가 예전처럼 떡 한번 조짐. 얘가 나한테 마음 없다는 투로 말하길래 섹파하자는건줄 알았음

나도 당연히 마음 다 접었고 꽁떡이다 싶어서 바로 떡쳤음. 마음은 다 식었다지만 몸은 그립더라

근데 아침에 다시 만나자는 투로 말하길래 맘 없다고 그렇겐 못하겠다고 하니 그럼 어제는 왜그랬냐고 울면서 뭐라함.

니도 맘 없었던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냥 하는 말이었다고 나 좋아한다고 그럼

아 시발 글 정리도 안되네..  암튼 시발 괜히 건드려서 애 상처준거같고 죄책감듬. 먹버 한남된가같고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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