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1때 교양공부만 설렁설렁하고 


2년 군대에서 뇌 썩히다 오니깐 


공부하는 감을 잃었는데 책상에 앉는거부터 고역임


고딩때도 지구력이 약해서 한번에 오래 앉아있지는 못했는데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꾸준하게 의욕적으로 해서 수능점수는 잘 나왔거든


근데 다시 공부시작할라니깐 그때만큼도 못하겠더라



합격자들 합격후기보니깐 최소 8시간씩 많으면 10시간씩 공부한다고 하던데


와 시발 난 솔직한 심정으로 이거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고3때 1년빠짝해서 수능준비하는것도 죽을 맛이였는데 


이런 생활을 3년가량 지속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토나오더라


그리고 말이 8시간 10시간이지. 앉아있는 시간중 딴 생각하거나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과거 회상하고 이러는 시간들이 있잖아.


또 이러면 공부 제대로 못했네 하면서 그것도 그거대로 스트레스받고


진짜 어려운거거든 순공 8시간 이상 꾸준히 한다는게



그래서 내가 묻고 싶은게 전붕이들 하루 8시간 이상 꾸준히 몰입하는거


얼마나 지속하고 꾸준하게 했는지 그게 궁금함


이게 한달 두달하는거는 누구나 하는데 2년 이상 꾸준히 한다는게 나는 상상이 안간다.


진짜 합격자든 불합격자든 님들 양심에 손을 대고 하루 8시간이상 꾸준히


공부에 집중했음? 1년 이상기준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