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진입 전에
개인카페 알바 괜찮길래 번호따려고 공사치는중이었다.

커피뽑으면서 대화하는데
무슨 프랑스 유학 갔다왔다더라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근데 번호 따고 데이트하는데
알고보니 잡 여대고 프랑스 교환학생갔다온거였음

뭔 젓가락질도 아프리카 비제이처럼 하더라

난 암말도 안했는데 혼자 찔려서
프랑스생활 오래하다보니 젓가락을 안써서..ㅎㅎ
이지랄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다.

지도 잡대면서 중앙대과잠보고
청강대과잠 왜입고다니는지 모르겠다면서
진짜 골빈티 팍팍냈다
그리고 여대답게 뭔가 조금씩 페미의 기운이 느껴지더라

진짜 번호 따기 전에는
그 커피내리는 잠깐시간동안만 대화할때는
선녀가 따로 없었는데 말야

역시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해서 몇번 더 만나다가
그만보기로했다

수험생활 진입 전에
여친 만들어 놓으려고 한 계획은 실패했고
솔로로 수험생활중..  ㅎㅎ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