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하순쯤에 인턴하다가

흙수저 인생에서 이렇게 머잡 간다해도 인생이 순탄하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에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음

스카이 빼면 나름 좋은 편에 속하는 경영학과에서

재무 관련 커리큘럼을 열심히 수강했고 학점도 좋은편이어서

공부 효율도 존나 좋았던거 같음

그해 1차도 반년 공부한거 치고는 괜찮아서

115 32.5 70 82.5 85

계속 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심장질환때문에 작년 하반기동안 통으로 병원에 있었고

올해도 앞 반년은 약 + 우울증 도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7월즘부터 건강이 다시 좋아지긴 했는데

어디서부터 뭘 다시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취준을 할까 하다가

9월동안 옛날에 공부하던거 보니깐 다시 할 수 있겠더라고

남은 5달동안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