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가 남녀공용 개방좌석인데 CPA 공부하는 애들이
나까지 다 다섯명이였음 다 남자

작년 11월인가 나 공부도 안되고 싱숭생숭한데
다른애들은 초집중하길래 물귀신작전이라도 쓰려고
여자글씨로 포스트잇써서 며칠간격으로 점심시간에 걔네 자리에 올려놈

나같은 경우는 공부용으로 쓰던 투지폰 번호 적고
오빠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방해될 수 있지만 후회할거 같았다고 적어둠
근데 구라 안치고 네명 다 연락옴 ㅋㅋ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21살 현지 빙의해서 한명한명 놀아주고 그랬음
그러다가 1월쯤에 남친생겼다하고 바로 차고 잠수탐

11월부터 이새기들 폰 보는 시간 조금씩 늘더니
1차 끝나고 3월 이후에 한명도 안오더라 ㅋㅋ
본인은 초시였는데 회감 2유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