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친구들 몇명 있잖아

난 한 8명정도 있는거 같거든? 

예전에는 얘네가 성공하면 진짜 내 일처럼 기쁠거 같았음

물론 내 성공에도 얘네가 당연히 기뻐할거 같았고


근데 막상 수험공부 시작하고 얘네중에 몇명이 잘되는걸 보니까

첨에 그 소식을 들을때 엄청 축하하고 기쁜 맘이 들기보다는 좀.. 뭐랄까 

아 됐구나.. 이런 마음이 든다

이러면서 좀 자기혐오가 생긴다고 해야되나. 머리가 복잡해짐..


아 얘네도 막상 내가 합격했을때 이런 기분이 들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