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1건 마무리하려고 출근했는데, 왜케 하기가 싫은지... 내내 놀다가 들렸어

아래 8억 세무사님의 글로 살짝 시끄러운데, 내가 볼땐 실존인물이고ㅋㅋ 부러운 분이시네

특히 차등배당, 양도세 컨설팅 이런말씀 하시니까 충분히 8억이상 하시는 것 같고, 나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싶다ㅋㅋ

다만 저런 컨설팅을 하려면 본인의 머리와 몸을 갈아넣어야 하니까 머리털 빠지는 건 당연하고 나이먹어서는 하기힘들다는 단점은 있겠지


암튼 그건 그렇고, 나도 개업한지 아직 3년도 안된 꼬꼬마이지만

회계사의 진로는 매우 다양하다는 건 다들 알거야. 그게 회계사의 장점이기도 하고...

그 중에 개업에 한정해서 얘기하면, 개업을 해도 주특기에 따라(또는 그냥 닥치는대로 하다보면) 주력이 여러가지야


오늘 내가 하고싶은 말은, 개업을 했다는 것은 정년이 없으므로 최소 70세 전후까지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벌기 위해서는 '직원을 통한 고정수입'을 얼만큼 확보하느냐가 관건이야. 왜? 50세 넘어가면 머리도 안돌아가고 몸도 힘들어

그때까지 본인이 직접 몸을 갈아넣어야 하는 용역,컨설팅 이런것을 할 수 있을까? 적어도 나는 못할거 같아ㅜㅜ

그래서 나도 회계사의 고정수입인 1.감사 2.기장 거래처를 확보하려고 어제도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

물론 감사는 일정갯수가 넘어가야 직원(급여회계사)을 통한 고정수입이 창출되니까 아직 갈길이 멀어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세무사(or 기장을 주력으로 하는 회계사)가 기장을 많이 확보하면 웰빙이라는 것은 사실이야

따라서 오직 '돈+웰빙'의 관점으로만 본다면, '나는 합격하면 기장 공장장이 될수 있어'라고 자신한다면 굳이 회계사 할 필요가 없다고 봐

나도 공부할 때 누가 이런거 알려줬으면 회계사 안하고 세무사 했을지도 모르고... 그땐 아무 생각없이 회계사 했으니깐ㅋㅋ


암튼 오늘 아무말대잔치 처럼 얘기했는데, 다 쓰고보니 주제가 2가지가 되버렸구만ㅋㅋ

오늘 상속세 끝내고 가려면 야근해야 될거 같은데, 직원들은 나라에서 쉬게 해주고 나만 머리 싸메고 있는 현실이구만ㅋㅋ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 낼부터 또 화이팅하자, 모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