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다니고 있음
무려 달에 17만원씩이나 줌 (1인실은 아니고 반개방)

뒷자리 애새기가 매일 5시에 열람실 들어와서
캔음료 시원하게 따고 컵칸쵸 뜯어서 먹음
(매일 과자랑 음료수가 같음)

캔음료 딸때 소리랑 쳐마실때마다 츄르릅 소리가 좀 거슬리고
칸쵸는 어떻게 먹는건진 모르겠는데 하나도 안들리게 조용히 쳐먹음

아니 근데 ㅅ발 처음에 열람실에서 음식 먹는다는거 자체가
나한텐 있을수없는 일이고 컬쳐쇼크였지만

요즘 애새기들 가정교육 덜 받았다는걸 알기때문에
열람실내 취식이 안된다는걸 아예 모르나보다 싶어서
독서실 직원한테 기분 안나쁘게 열람실 내에서 음식 먹으면
안된다고 교육좀 해달라고 말함

독서실 직원이 애새기한테 쪽지 전달하는거 봤고
그 후 2주일째 개선이 안되는 중임
이 ㅅ발련이 진짜

결론: 독서실 열람실 내에서 캔음료 따서 마시고
        컵칸쵸랑 같이 매일같이 쳐먹는데
      이게 내가 늙어서 꼰대가 된건가? 아니면 애새기가 잘못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