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부전도서관이란 도서관이 있거든

이상한 40대 아재가 거의 10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온다.
1층 열람실에서 책을 무수히 쌓아놓고 중얼중얼 거리며 광속으로 책장을 넘김.

뭔가 조현병이라도 있는지 혼자서 친구랑 대화하듯 궁시렁거린다.

고시생활을 오래하다 그만 정신이 나간건 아닐까 추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