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좋은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작년에 9급 공무원 합격하고(서울시 일행, 고용노동부 일행)
유예 중인 중경외시 비상경 마지막 학기 다니는 학생입니다.
가정 환경이 여유롭지 않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9급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고 운 좋게 단기간에 수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마음 속에 항상 전문성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졸업하고 9급으로 일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직장을 다니면서 전문직 시험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비상경 전공은 선택지가 별로 없더라구요ㅠㅋ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면
세무사나 노무사를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그나마 노무사 시험에 도전하는 게 그나마
합격할 확률이 있겠죠…?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행정법에 조금 익숙한 상태이고 학교 다니면서 중급회계 상, 하 (김재호쌤) 인강으로 찍먹해본 적은 있는데 적성에 안 맞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ㅎㅎ

어느 시험을 준비해도 결국 제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혼자 계속 고민하다가 현직분이나 다른 수험생분들 조언도
얻고 싶어서 쓰다보니 장문이 됐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