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지지층을 기반으로 중도층의 표를 뺏어오는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부터 꼬이는거다. 젊은보수 합리적 보수로 방향을 틀어도 겨우 이길까말까한 선거에서 오히려 극우성향 중심으로 지지층의 결집을 첫 전략으로 펼쳤다.
태극기 시위가 보수의 심장인냥 선거전략을 폈으며 후보들은 지난 1년전부터 자기살기 바빠서 장외투쟁에 조국반대 시위를 젊은 층의 시위로 만들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 쪽 표는 우리표가 아닌마냥 행동했다. 조국 반대여론은 70프로에 육박했다. 머리를 미는게 아니라 부산대 앞에서 노숙이라도 했어야,,
박근혜는 이준석을 영입할 정도로 젊음을 강조 했다. 그러한 행동은 이제 하지 않았다. 비제이 출신을 비례1번에 놓고도 정의당은 앞으로 나갔다. 물론 당에 투표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은 우파가 중도층의 표를 가져오려했다고 볼 수 있나?
자영업자가 이렇게 어려운데 가계대출은 늘어니고 눈에보이는 경제성장둔화 시장의 어려움이 몸에 느껴지는데 탈원전에 산업이 죽고 군산과 철강산업 등이 무너진다해도 결국 사람들은 재벌이 망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다.
분당을은 출구조사와 반대로 결과가 나왔다. 민경욱은 아깝게 떨어졌다. 경합 선거구에 홍준표를 출마했어야, 탄핵세력이라고 유승민을 공천 탈락할게 아니라 분당을 같은곳에 공천했어야 했다. 그래도 대권주자급 정치 거물일테니까.
잘 생각해보면 그렇다 박근혜를 살리려고 할수록 박근혜는 죽는다. 박근혜를 버리고 친박을 버리고 환골탈태해야 중도표와 젊은표를 가져올 수 있다. 극보수는 쥐죽은듯이 있고 유승민 같이 젊은 합리적 보수의 표를 가져와야 이기는 승리였다. 진작에 합쳐서 유승민의 경제적 능력으로 문정부의 치명적 약점을 부각했어야 했다. 대안세력으로 보였어애 했다.
빌클링턴은 “문제는 경제다 바보야” 라는 슬로건으로 아빠부시를 이기고 승리했다. 같은 전략이 필요했다. 매번 경제때리기, 시장위기를 주목했어야 했다. 그리고 그 대안처럼 보였어야 했다. 노무현정권의 경제실패 뒤에 이명박이 대중의 지지를 받았듯이 경제학 교수들을 모시고 오고, 성공한 기업가출신을 공천했어야했다.
조국으로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열망으로 선거에 집중했어야 했다. 뒤늦게 김종인을 데려와 그제서야 조국 때리기 반조국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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