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갤럭시 버즈 케이스 주웠는데 안에 이어폰도 들어있더라 주변 벤치에서 40분동안 기다렸는데 찾으러 안오길래 일단 집까지 들고왔다....경찰서 갔다주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핸드폰처럼 전번으로 찾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진성 흙수저로서 지금 폰도 15년도 초에 산 갤럭시 알파인데 욕심이 난다....주말마다 택배 상하차 아니면 인력 용역 나가면서 꾸역꾸역 버티는 중인데 고작 갤럭시 버즈에 홀리면 쓰레기새1끼냐 이 콩알만한 이어폰이 내 한 달 식비보다 비싸다는 게 참으로 서글프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