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자마자 방황하다가 32살까지 전문직 시험 중 하
나 5년 넘게 준비했다가 안돼서 진짜 자살할 것 같고
더 해도 숨이 막히고 길이 안보이더라..

이게 참 희한한게 2~3년
차때는 더 하면 될 것 같았는데 연차 쌓일수록 더 희망이 안보
여 스펙따놓은던 없고 취직도 안될 것 같고 더 파도 눈치만
보여서 공시 교정직 준비해서 34살에 합격하고 지금 1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교대할때마다 일에대한 회의감만 증가하고
내가 이러려고 중 고 대딩 학창시절
나름 공부한답시고 꿈 부풀었던 세대 보냈나 하고 가끔
숨이 너무 막히고 자살충동이 든다.

머리 좋은애들이 너무너무 부럽다 그저 나도 쟤들만큼
노력과 의지력은 약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살고있네..
인생 나처럼 혹시 조진케이스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