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팀노바 팀장이 팀노바라는 곳을 열심히 홍보하길래, 호기심에 전화해서 청강신청을 했다.


보통 국비학원 같은데는 전화받으면 아주 상냥한 언니들이 친절하게 상담해주던데, 여기는 왠 아재가 아주 차갑게


전화를 받고 청강하시려면 한달 뒤에나 가능하댄다. 그래서 일단 예약해달라고 해서 한달 뒤에 청강을 들으러갔다.


가니깐 선생은 없고 학생끼리 지들이 만들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어떻게할지 발표하고, 발표가 끝난뒤 그 발표에 대해 평가를 한다.


뭐 말이 너무 느리다든지 빠르다던지 지들끼리 그런 피드백을 주고받고있다,  그러다 선생이 왔다.


오자마자 상병 3호봉 포스로 애들을 존나잡는다. 압박면접을 벌써 준비시키나 할 정도로  쥰나게 턴다. 터는게 지식에 대한 부분이아니라 자세,말투에 대해 주로 


턴다.



그렇게 애들 2시간 털다가 수업시작하는데, 개념 3개 배우고 끝난다. 그런데 일방적 주입식이 아니라 계속 애들한테 질문을 한다.


그러다보니깐 진도가 매우 느리고, 막상 수업 3시간동안 배우는 개념이 몇 없다 . 심지어 그냥 코드도안치고 개념만 설명한다.


그리고 애들한테 과제내준다. 일주일에 이렇게 수업을 한번 한다는데 너무 창렬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다달이 70만원가까이 원비로 내는데,


배우는게 고작이거? 물론 애들은 정말 열심히한다. 선생도 열심히 애들 갈구는거같다. 그냥 70만원 다달이 내고 욕먹어가며 멘탈강화와 코딩실력을 올리겟다


하면 다녀봐도 괜찮을거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시간과 노력을 다른곳에 써도 어디든 가겠다 싶더라.


4줄요약 


1. 수업방식은 신선했고 애들도 열심히 하는듯

2. 어느정도 아는 애들은 제일 못하는 애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걔가 질문에 대답 못하면 수업진도안나가서 암걸릴듯

3. 1년반 가까이 천만원 넘는 돈을 투자하면 굳이 팀노바가 아니더라도...

4. 시설 열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