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본것들이 많거든?
그 결과 가치의 축이 많이 이동하더라.
실제로 니들이 삶속에서
누군가가 제시한 문제를 푸는 능력보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데 가치의 경중을 따져서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선택하고,
그런 포기들끼리 어떻게 협상케 하고,
제대로 된 문제를 정의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 될것임.
문제를 만드는 능력은 문제를 푸는 능력과 다르다.
나는 사람을 볼 때,
이 친구가 어느정도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이런것들 위주로 보았고,
실력 있는 친구들을 뽑거나,
모르는것들을 채워주는데는 성공했지만,
어떤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나
조금씩 부족한 단점들을 섞어서 쓰는법엔 아주 무지한 수준이었다.
당장 눈앞의 문제 풀때를 제외하곤 융통성을 쓸줄 모르는 사람이었다는거지.
어떤 협소한 능력치를 평가하는 관점은 빨리 벗어나는게 좋아.
자기꿈을 이룰수 있고 없고는
온전히 자기탓으로 돌릴 수 있어야함.
코세님 혹시 IT중 어떤 직종이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게임 - 증권시스템 - 모바일 - 항공우주 - 바이오 - 영상의학 등등?
그 사이 번외 프로젝트들 한거 따지면 뭐 바글바글 하지.
웹 빼고 대부분?
실력이 좋으시단건 알았는데 어떤 일을 주로 하신지 몰라서 여쭤봤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