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져와 면담을 했는데 요새표정이 어둡다고
회식 다 취소하고 참가 안했다고 들었다고

잘 웃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한다고
요즘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물어오더군요

아~ 아무일 없다~ 여자친구가 회식가는거 안좋아해서
안갔을 뿐이다, 신경쓰지 말아라~ 하고 대꾸하니

공부한거 회사에서 공유안하고 에러 동료들과 공유안하고
집가서 읽어오라한 책도 안읽어오고 정말이지
너 이대로만 안된다, 이거 다 인사고과 반영된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꿈과 희망, 열정을 가지고 힘내라는데
크으으으으 매니져 뚫린입이라고 개소리를 태연히 하더군요

3연속 연봉 깎아놓고 꿈과 희망~~~
크으으으으 이맛에 헬본에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