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 애들은.. 뭐 괜찮게 친했던 애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남은 인상이 극단 주의자가 좀 많던 느낌이랑.. 충성파가 좀 많은 느낌.


전라도쪽은 전라도쪽이라고 뭉퉁거려서 말하기는 사실 뭣한데..

여기도 사실 하나로 퉁칠만한 곳은 아니라서..


일단 사기꾼이 많다고 하는데.. 

사기꾼 기질 가진 애들이 아마 자기들 동네는 촌이라 먹고 살게 없어서 사기 치기 쉬운 서울에 많이 몰려서 그런 느낌.


오히려 대체로는 순박하고 우직한 애들 많이 봤는데..

시골에서 만난 애들이 아닌 서울서 만난 애들 중에 서울 온지 좀 되고, 약간 바닥쪽 생활 한 애들 중에는 사기꾼이 좀 많긴 하더라.


원래 경남쪽은 직설적이고 성질 더러운 넘이 많은 편인데.. 자기 생각 밀어붙일때 밀어이는게 좀 강할뿐. 

뭐라 정의하기가 어렵당.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