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라서 한국내려옴.
일본에서 썰좀 풀어본다.
현재 일본에서 1년1개월째 근무중이고
입사하고 6개월만에 PL달았음.
웹쪽이고 사용언어는 자바랑 vue ruby php쓰고있음.
프로젝트 하나에 돌아가는 서버만 ELB중복 인스턴스
제외하고 15개 돌아감.
회사에는 한국인 나밖에없고 회사규모 120명.
그중 개발자가 50명정도
팀은 총 4개팀있음.
시바 어떻게 1년차가 PL다냐 구라치지마라는 놈이
있을텐데 가능하더라.
4개월차에 우리팀 인도인 PL이 처나감. 진짜 우리한테
아무말도 없고 2일동안 출근안하길래 물어봤더니
인도 돌아갔대 ㅅㅂ
그래서 PL업무를 맡을 사람을 골라야되는데
우리팀에 나머지는 전부 일본인. 일본인들 스타일이 전부
내 월급만큼만 일하자라는 스타일이라 PL업무
안맞으려함.
난 당시 30만받고 세금때면 24만엔
남아서 생활이 궁핍해서 PL수당이라도 받자생각해서
알겠다고 함... 2달동안 맨날 풀야근 하면서 스케쥴관리하고
백로그 리스트 정리하고 매일 아침마다 스크럼회의하고
정리한거 PO한테 보고하고 개고생했음... 내가
맡은 일도 있으닌까 정말 뒤질거 같더라..
존나 슬프던게 야근 수당이 아예 안나오니
아무도 야근안함 7시땡하면 집에 다감.
혼자서 막차탈때까지 야근한거 생각하면 토나옴 아직도...
그걸 2달동안 버티닌까 PO가 인정해서 정식으로 PL됨.
그대로 6개월차에 진급하고 월급인상됨.
그래서 생활나아졌냐고? 시발 아직도 야근한다.
질문받는다...
일본 존나비추함.
몸관리 잘 해야할듯 ㅋㅋ 그이 모 생명수당으로 월급인상 된 수준인데
질문은 없고 ... 고생한다 힘내라
내가 진짜 일본와서 몸허약해진거 느껴서 매일 아침마다 조깅 30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