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제 전문대 이번에 졸업하는데, 플래쉬하고 웹 디자인 뭐 이런거 하면서 코딩 살짝 살짝 하는데,
(나도 플젝 하면서 필요한 이미지 작업들은 용돈 쥐어주고 다 맡겨서 만족했었고.)

이번에 졸업반이니 교수가 SK 쇼핑몰 유지 보수 계약직 130 짜리 6개월을 추천해줘서 거기 다닌다고 하네 -_-

그래서 닥치고 내가 아는 회사들 디자이너 필요한데 알아보겠다고 할라고 그랬더니

저돈중에 80만원으로 학원 비슷한걸 다닌다는데, 토요일만 간데 그래 학원 다니는거 까지는 좋았어.

근데 이게 웃긴게 서울대 랩실? 여기 아희들께서 주말에 전자와 프로그래밍을 학원처럼 6개월간 가르치면서
가르치는거 잘 따라오고 코딩 잘하면, 자기들 회사? 이걸 회사라고 불러야 되나?에서 인턴부터 시작시킨다고

어디 부분에서 웃어 재껴야 하는거야?  이놈을 패죽여서라도 내가 걍 입사 시켜야 겠지?

차라리 저돈으로 비트를 다니라고 할까?  닥치고 국비지원 가라고 할까?  아님 걍 니 맘대로 하고 인생 쫑나는걸 볼까?

난 지금까지 프로그래머가 먹이사슬의 끝인줄 알았더니, 디자이너들은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