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프로그래머 여러분..

저는 관광학을 전공하고 대명리조트 식음료팀에서의 4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국비IT학원 교육생 입니다.
정보통신 1년 과정에 등록하여 9개월째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전 수학에 완전 젬병 이라서 프로그램언어를
배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래는 무선통신, 통신공사 이런쪽으로 갈생각 이었는데 담임교사가 그만두고
새로운 교사가 오는 바람에 수업방향이 전혀 다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자바프로그래밍 2개월째 배우고 있는데요..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코딩을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29인데요.. 
하루에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10번은 드네요.. 그렇다고 좀만 있으면 수료하는데 때려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그냥 ITQ마스터 같은 자격증이나 취득해서 다시 경력직으로 외식업체로 갈까 생각중인데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 프로그래머 님들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그냥 접고 하던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미친듯이
코딩해서 개발업체로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전 아주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