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들 나 원래 디시 눈팅만 했었는데

처음으로 글을써봐

내 미래가 너무 걱정이라 같이 이야기 나누고싶었어.


일단 미래얘기를 하기전에 과거얘기를 조금할게

조그만한 자영업하다가 망해서 빚이 4천이고

컴퓨터정보학과를 나왔지만 졸업후 바로 자영업에 뛰어들어서 경력이나 자격증은 전혀없어

빚때문에 PCB를 만드는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있어.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정규직 TO가 많이 없어서 아무래도 정규직은 힘들것같아.


해서 어릴적 꿈이었기도한 프로그래머를 준비하려고해

다까먹은 상태라 자바부터 조금씩 하고있어..계산기..학점만들기...

생계유지와 빚때문에 지금당장 회사를 그만둘순없지만 주야교대 생산직이라 학원을 다니긴 힘든상황이야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방법을 찾아보다가 인강으로도 가능하다기에 신청할생각이야

문제는 내 나이야.

28살.

조금 늦은감이 있지? 프로그래밍 공부 1년을 한다고 생각하면 29살이네.


취업하고 5년정도 경력을 쌓는다고하면 벌써 33인데 내 동년배 빠른애들은 과장팀장 진급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해

내가 하고싶은 분야는 자바 프로그래밍이고 어느정도 경력을 쌓은다음에는 AI쪽도 다루고싶어.


내가 꿈꾸는 이 미래의 가지들이 올바른걸까

너무 늦고 가능성떨어지는 가지들을 그리고있는건 아닐까 고민이 많이되.


이 갤에는 현직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

미래의 선배님,인생의 선생님들에게 묻고싶어.

내가 올바른 길을 꿈꾸고있는게 맞을까?

아니면 현실을 인지해야하는걸까?


짤은 조공이야 싸바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