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가 딱 한 마디만 할께:

당장 컴퓨터 끄고 수능 공부 존나게 해서 무조건 좋은 대학 들어가라.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맘 먹은 고3이 아무리 실업계라도
프로그래밍 책 들고 설치는 건 완전히 병신 짓이야.

예를 하나 들어볼까?

의사 되고 싶은 고3 학생이 의학 서적 보냐?
판사 되고 싶은 고3 학생이 법전 보냐?

난 실업계니까... 닥쳐라.

무조건 대학가라. 무조건 대학 학위를 가져라.
그런 뒤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하나 말 더 해줄께.
프로그래밍 문법은 목표가 아니야. 제발 착각 하지마.
훌륭한 개발자가 되려면 \'컴퓨터\'를 알아야지
C/C++/Java 안다고 되는게 아니란다.


p.s. 그러나 똑똑한 아이들은 이제 컴퓨터 공학과 따위는 안 간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