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밤밤바암~ 바밤.바밤 빠라바라바라바람~
빠밤밤바암~ 바밤. 빠바바밤.

(나레이터) 오늘도 12시에 퇴근하시는 S씨. 벌써 4년이나 지났지만 아이 얼굴을 기억하기 힘듭니다.

100일때 이메일로 받은 사진을 출력하여 지갑에 넣고 다니신다는 S씨. 오늘도 그 사진을 보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카메라) 아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S씨) 아이이름요? 허허.. .. .... ... ..음... ..음..

(나레이터) 오늘도 S씨도 울고 카메라도 울고 사진도 웁니다.


(나레이터) 오늘도 회사에서 혼나는 S씨. 매일같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집안에서 자기만을 기다릴 가족만을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마음을 먹을수 없습니다.

(카메라) 요즘 일이 힘드신가봐요?

(S씨) 아.. 네 그렇네요 허허.

(카메라) 무슨일인지 살짝 여쭈어봐도 될까요?

(S씨) 아. 이번에 새로운 차량 네비게이션을 만들었는데요,  다음주 월요일이 출시인데, 마지막에 사장님이 기능추가를 하셨어요. 노래방 기능을 넣어달라고 하네요.................

(카메라) 아....

(나레이션) 네비게이션도 울고 S씨도 울고 저도 같이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