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아버지에게 억대 유산을 받은 나는

취업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는 히키코모리다.

난 방구석에 있다. 내 방엔 PowerPC 서버 2대와 솔라리스가 탑재된 IBM 388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8086 마이크로프로세스가 탑재된 만들다 만 인공지능 로봇부품들과 

납땜인두기, 오슬로스코프, 취미로 만든 리눅스가 내 방안에 굴러다닌다..

11시에 일었다. 어젯밤 난 시바스리갈에 잔뜩취해 잠든것까지 기억난다.


문이 열리고 집사가 들어왔다.

\"주인님 식사준비를 할까요\"

\"생각없어, 꺼져\" 나는 멕시코제 시가를 피워물며 기계적으로 대답했다.

PowerPC를 작동시키고 리눅스OS를 가동시켰다. 드드드~~ 파워서풀라이소리가 제법 들을만하다.

나는 sourceforge.net에 들어가  

내가 은밀히 루트킷을 내장한 오피스프로그램 v.2.0.0의 소스코드를 살펴본다.

CVS툴을 이용해 살펴보던중

소스가 수정된 것이 보였다.

/********edited by 흙장미**************/

흙장미?

오호 시발년 제법인데..


- 2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