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아무리 불평 불만 늘어놓고 회사가 좆같고 내가 잘났네 라고 떠들어봤자
아무도 안알아주고 자신이 우물안의 개구리일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필자는 좆소도 경험해보고 지금은 내로라하는 포털회사(네이버,카카오)에 재직중인데
좆소에서는 내가 최고인줄 알았고 10년차 책임,수석들도 기본기가 안된 전부 좁밥처럼 보이면서 우쭐대던 때가 있었는데
포털회사 와보니 여긴 뭐 신입도 전부 똘똘하고 학습속도가 엄청나서 위화감이 들 정도더라.
주변에 구글에 이름만 검색하면 나오는 네임드 개발자와 각종 책 저자들, 컨퍼런스 발표자들이 즐비하고 팀내 분위기도 좆소와는 완전 다르다.
좆소에서는 없던 자발적 스터디 모임은 기본이요.
자기 분야가 아니어도 전반적인 IT 기술에 대해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고 활발하게 그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그리고 핫하다는 기술들 예를들면 도커,쿠버네티스,머신러닝,딥러닝 등등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도입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다.
좆소에서는 늘 쓰던 것에만 안주하려고 하고 새로운거 도입하려고 하면 항상 왜 써야하는지를 장황하게 설득해야 했다면
여기서는 신기술 도입이 디폴트요. 반대하려면 반대하는자가 그 이유를 모두에게 설득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 랄까 그런게 있음.
단순히 내가 공부하기 싫어서 반대요~ 이거는 그냥 나 무능력자요 라는 입증밖에 안되는 분위기랄까?
암튼 확실히 주변 분위기가 이러다보니 나도 더 자극되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자발적으로 퇴근후에 공부도 하게 되고 그러더라.
그리고 만져보는 데이터의 양이라든지 인프라의 규모도 상당해서 서버 몇대 끄적이면서 풀스택이랍시고
이것저것 다 해봤다는 우쭐댐이 얼마나 가소로운 것이었는지 꺠닫게 되었다.
대용량의 서버와 트래픽 다루는 기술은 좆소에서는 절대로 경험해보지 못하는 경험인데 이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과 장애 알람 방식의 세련됨과
사내에 구축된 수많은 인프라 환경들은 개발자가 정말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환경에서 경력을 차곡차곡 쌓는 것과 좆소에서 좆뱅이 치면서 경력 쌓는것과 한해 한해 실력격차는 더 커지지 않을까?
결론은 현재 자신의 처지가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정말 저평가인지 우물안의 개구리인지 알아보려면
하루빨리 좋은회사로 이직해서 냉정하게 평가받아보는 것이 정답이다.
이거 어디서봤더라
프갤념글인가
그 저자가 나야
네이버 좋겠다
기를 써야겠네...
에너지파!
큰집이면 교도소인가요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