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월세 ㅇㅇ.
월세 줄이는 법에서 후술할테지만 현재 나를 포함한 친구 총 3명이서 나눠서 내고 있고 관리비 포함하면 5800정도.
개인적으로 SF 기반으로 도시 중심지인 소마, 금융가에서 걸어서 출퇴근부터 변방 마을인 데일리시티, 콜마, 베이쇼어 기점으로 대중교통 출퇴근 다 해봄. 전에 다른 회사 알아보거나 볼 때 팔라알토/마운틴뷰쪽 혹은 북쪽은 어떨까해서 버클리/오클랜드 좀 보긴했는데 크게 다르진 않았음.
비싼 동내 아파트 (일 걸어서 갈수도 있거나 가까움)
방1개 + 거실 + 주방 = 3000-3500불
방2개 + 거실 + 주방 = 5000-5500불
상대적으로 싼 아파트 (대중교통 / 역세권이나 가까운 편인 곳)
방1개 + 거실 + 주방 = 2000-2500불
방2개 + 거실 + 주방 = 4000-4500불
해커하우스 (2층 침대 도입해서 나눠 쓰기)
침대 = 1000-1300불
집값 줄이는 방법 전형적인건 n + 1 전략. 주로 거실을 방으로 개조해서 월세 쪼개기.
- 보통 IT 애들은 IT 애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있음 (젊어서 개방적, 임금이 높아서 서로 월세 안낼 걱정 없음).
- craigslist에서 그룹 찾는게 위엣것들보다 싸게 먹힘.
- 정말로 극한의 돈 아끼기는 스튜디오 작은거 한칸 빌려서 사람 최대한 많이 구겨 넣는걸로 월세 쪼개기. 주로 이민자 혹은 하루하루를 우버 드라이빙으로 버텨가는 애들이 도시에서 존버 할 때 이 방법 쓰는거 본적 있음.
- 현지인들은 유입된 애들이랑 같은 월세 안냄. 특히 SF 쪽은 Rent control이 적용되어 있는데 요약하자면 믿거나 말거나 70년대와 그 이전에 지어진 집들(부동산 매물의 2/3)은 월세 계약이 무기한으로 적용되고, 매해 올릴 수 있는 월세에 상한선이 있으며 세입자가 불법적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집주인한테 계약을 파기시킬 권한이 없음. 물론, 합법적으로 방을 빼게하는 절차가 존재하지만 이를 사용할시 해당 집에 최소 3-5년 동안 세를 내놓지 못하며 수천만원 단위의 금액을 지불해야함. 고로 비IT 종사자 동내사람들은 대대손손 살고있던 월세 1000-2000불 선에서 살아감.
5800 ㄷㄷㄷ
근데 뭐 결국 다들 잘 버니까 문제는 없음 ㅇㅇ
근데 우리 같이 20대 중반애들이나 이렇게 살법하지 나이 많거나 애 키워야하는 사람들이면 뒤질 맛 나길할거임
님 대학/원 미국에서 안 나오면 미국 취업 거의 못 하나요??
보통 한국에서 오는 경우 비자 문제로 대학/원 선택하는 경우 많고 이공계는 문과에 비해 기회가 많음.
근데 개인적으로 대학/원을 기회로 삼아 넘어왔다가 그 사이에 기회 잡아서 짱박히는 경우, 혹은 연구직으로 대기업쪽 스카웃으로 넘어온거 토대로 삼아 존버하다가 영주권이나 시민권 따게되는거 말고는 많이 본적 없음
미친 존나쎄네
형님 학사 석사 있으세여? 있으면 둘 다 한국에서 따신거임? - dc App
중고등학교까지만 한국에서 나오고 미국에서 학사.
나는 어차피 이중국적자라서 비자 문제가 존재하진 않았음. 주변에 외국인으로서 대학/원 뒤 비자 받게된 애들 봐온 경우 이야기한거.
학사 한국에서 딸건데 기회되면 미국에서 석사 땃는거 괜찮음? - dc App
미국에서 취업 노리고? 실제 그렇게한 사람들이 꽤 있으니까 본인들한테 물어보는게 나을거임
그럼 다른 외국애들2명이랑 살겠네 여친있음? 그런경우에 결혼은 어떻게하냐
여친 있는 애들은 보통 방에서 동거해서 그 방 비용 더 줄이는 방식 선택하거나 맞벌이로 커버하는거. 여친이나 결혼 같은건 케바케. 원거리 연애하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결혼은 했는데 마누라는 동부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고 각자 다름.
그리고 나하고 나머지 2명 애들 그냥 다 씹덕임. 3D 연애는 관심도 없고 일상이 코딩이나 IT 이야기 혹은 씹덕 이야기나함. 누군가 여친 생길 수도 있겠지만 한동안은 안생길거 같아 시발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