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자바의 장점들로 꼽히는 요소들이 방해가 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런거일거임. 사람들이 안정성, 생태계, 유지보수성 이런거를 이유를 들이밀어도 (이런거도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뿌리를 잡은 곳에서는 인정해줘야하는 부분이라봄)... 스타트업들은 돈을 대주는 사람들조차 정부기관마냥 안정성, 유지보수성 같은건 생각 안함. 일단 빠르게 만들고 움직이자는 마인드가 강하지.


아직 기능이 확정지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설계하며 디자인하고 다이어그램 그리며 스펙 맞추고 쏼라쏼라 해대봤자 내일 사업 방향 바뀌면 다 갈아 엎어야하고 18개월후에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회사에서 시간낭비해가며 첫 제품 내놓고 싶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