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어찌보면 누구에게도 책임을 지우지않는 소프트웨어임
책임없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오픈소스라는 이름으로 포장한거지 ㅇㅇ
만약 오픈소스 물결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럼 책임을 질 여력이 안되는 프로그래머들은 절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나눌 생각을 하지 않았겠지
리눅스, Docker같은 상용화된 OSS부터 시작해서 구현체가 공개된 다양한 언어들(파이썬, 루비 등 너네들이 익히 들어본)은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거임
즉 오픈소스로의 개방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구현체로 나타날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다는거지
오픈소스 흐름이 일어나서 많은 이득이 분배되고 있는 시점에 오픈소스를 반대하는 물결이 나타날수 없는건 자명함
그러니 오픈소스가 좋으니 나쁘니 논증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그 속에 담긴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어낼것인지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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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밑에 같이 키배뜬 사람인데 자기전에 갑자기 든 생각이 있다. 타 업계도 sw처럼 오픈소스 문화가 있으면 지금보다 훨씬 기술이 다양하고 빠르게 발전할것 같음 - dc App
맞는말 ~ - dc App
프로그램은 오픈소스가 출범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특허권이 아닌 저작권법으로 묶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특허권은 특허 낸 기점에서 기술이 다 공개되고 20년간 권리가 보장된 뒤에 그 기술이 완전공개되서 기술발전에 기여하는데, SW는 그림이나 음악같은 저작권법이라 저작자 사후 70년간 권리가 지속됨... 쉽게 이야기해서 데니스 리치가 C언어를 만들고 2011년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저작권법으로 묶이면 2081년까지 C언어를 아무도 쉽게 못쓰게 됨. 자바나 파이썬 같은건 2100년대 이후에나 풀리겠지...
가뜩이나 발전속도랑 교체가 빠른 분야에서 권리가 20년도 치명적인데 100년가까이 지속된다? 이건 두 다리를 꺾어놓고 기어가게 하는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