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너무 특정방식으로, 그것도 좀 구시대적인 방식을 쓰도록 강요한다.
난 렌더러는 쓰지만 그 자체에서 픽셀값 계산하는 게 목적도 아니고 무슨 게임 만드는 게 목적도 아니고
mesh 기하처리같이 순수히 모델링 문제라던가, 카메라 (OpenCV도 같이 돌림) 정합이라던가, depth image 생성이라던가,
쉽게 말하자면 실험용 프로그램에 3D 관련한 잡다한 처리나 최소 뷰어 용도로만 쓰는 입장인데
GL 렌더러에 물려고 시도하는 순간 내가 쌓아놓은 코드의 추상화 단계가 와르르 다 무너짐.
Vtk 같은 Visualization 라이브러리 쓰려해도 솔직히 인스톨도 무겁고 얘네들이 강요하는 방식도 결국 비슷비슷하고.
GL 안 물려서 작업하려면 매번 데이터 뱉어내게 해서 검사해야 하는데,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
하여간 ㅄ같고 ㅈ같음.
하고 있으면 내가 메인으로 연구개발해야 하는 부분 코딩하는 시간보다 GL에서 삽질하는 시간이 더 긴듯.. 물론 실제로 재 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삽질체감시간은 GL 부분이 더 큼
그런 목적이면 좀 더 추상화해놓은 래퍼 라이브러리들 쓰면 되지 않나?
어떤 라이브러리 말함? Vtk? 덩치 커서 꽝. 다른거 몇개 보긴 했는데, CV 식의 camera matrix 와 cv::Mat 으로 보존된 이미지, 그리고 GL 식의 projection matrix 와 3D 다 지원하는 경우는 없던걸로..
실무 경험이 얕거나 무슨 겨수들 수준으로 표면만 알고 있는 사람들 반응들이 다 이렇지 뭐...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