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려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글 읽는 방법 알려주자면
난 글 읽을 때 철학이 배경지식 활성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국어 책에도 읽기 전 활동 중에 배경지식 활성화 하기라고 있는데
이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느냐면
예를 들어
Jazz is a music genre that originated in the African-American communities of New Orleans, United States.[1] It originated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and developed from roots in blues and ragtime.[2] Jazz is seen by many as "America's classical music".[3] Since the 1920s Jazz Age, jazz has become recognized as a major form of musical expression. It then emerged in the form of independent traditional and popular musical styles, all linked by the common bonds of African-American and European-American musical parentage with a performance orientation.[4] Jazz is characterized by swing and blue notes, call and response vocals, polyrhythms and improvisation. Jazz has roots in West African cultural and musical expression, and in African-American music traditions including blues and ragtime, as well as European military band music.[5] Intellectuals around the world have hailed jazz as "one of America's original art forms".
러는 글이 있다고 치자?(본인 재즈 전혀 모름 그냥 듣고 있는 노래가 재즈로 분류되길래 구글링 해옴)
이거랑 관련된 장소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함
난 술집 같은데가 떠올랐는데 학교 음악실이라던지 그런 곳 아무데나 괜찮음
걍 거기가서(간다는 게 상상속에서) 글을 읽으면서 거기 물건들이랑 비교하면서 읽음 ㅇㅇ
때로는 거기에 가상의 물건을 상상해서 만들어서 두면서 읽음(그 가상의 물건이 내용을 상징함)
이렇게 읽으면 장점이 내가 뭘 읽었는지 나중에 기억해서 쭉 읊을 수 있고
장소로 분류되기 때문에 나름 체계적임.
그리고 까먹었더라도 '아 시발 그거 그거' 가 아니라
'이 장소에서 여기에 뭐가 있었는데 그게 뭐였지?' 가 되서 좀 더 기억하기 편하고 기억 못하더라도 적어도 복습에 탁월함 ㅇㅇ
이게 아니더라도 상상하고 배경지식 활성화 시키려는 그 관점부터가 난 글 읽기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이건 걍 내 독해법이니까 딴지걸거면 본인 독해법 얘기하면서 딴지거셈
한번 글을 읽고 따라해보니 되게 재미있는 것 같네ㅋㅋ 그런데 프갤 글을 읽을때에는 80년대 난지도에 가서 읽으면 되나?
ㅋㅋㅋㅋㅋㅋ 본인 자유인데 난 개인적으로 개소리 할 때는 학교 교실 떠올리고 코딩 질문 같은 건 내가 코딩하던 창 떠올림(2차원도 하나의 장소라고 치면 ㅇㅇ)
내가 글을 읽을 때에는 단어에 해당하는 사물이나 개념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데에 그쳤는데 공간 자체를 떠올린다니 본인보다 한차원 더 높은 이해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
아 나도 원래는 상상만 했는데 결국 하다보니 이렇게 바뀜 ㅇㅇ
굿
생선굽는냄새 맡으면서 공부하고 생선냄새 떠올리고 그런건가 - dc App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