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국비충인데 SI 신입으로 들어갔음. 규모는 거의 스타트업급이라 인원수는 얼마안되는데 회사 설립년차는 5년? 정도됨


한때 백수생활했던걸 반복하는게 너무 싫어서 걍 아무렇게나 빨리 들갈생각에 연봉 2250으로잡고 들어갔음.


그상태에서 월급 조금깎고 수습으로 3개월하고 그다음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성과가 좋다면서 2개월만하고 12월 1일부터 정규직 계약함.


인원이적다보니 생짜신입인데 바로 졸라 작은 프로그램부터 개발시키고, 기존에 만들었던거 인수인계받아서 유지보수 연락오면

나랑 상사 한명이 5:5비중으로 해결하면서, 그렇게 몇개월찍으니까 실력이 좀 올라서 다른프로젝트끼리 기간겹쳐도 다 개발 쳐내고 그랬음.


물론 프로젝트 규모가 그렇게 크진않으니 가능했던거겠지. 어쨋든 아직까진 못하겠다고 미끄러지는일없이 다 해내긴했다.


퍼포먼스는 대략 이정도고, 사내평가는...내앞에서는 상사나 사장이나 매우 좋게말하긴함. 잘뽑았다느니...나 나가버리면 좆된다느니...

근데 모르지, 뒤에서 어떤 욕을 할지는. 갑자기 나가버리면 좀 좆같을정도로 해놓은게 많긴 해.


자랑하려고 글 이따구로 쓴게아니고 진짜 얼마정도 불러야될지 감이안와서그래.

생각해놓은 선이 있기는한데 아무리봐도 인상폭이 큰거같아서 힘들거같고, 안해주면 나가겠다고하자니 서로 얼굴붉히기도 좀 그렇고...

근데 이 선 밑으로는 나도 그동안 적은연봉때문에 후회를많이해서 협상끝나고 계속 기분 나쁠거같음.


얼마불러야 적당할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