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면 리얼 타임 프로그래밍이나 와이어드 로직(넓은 의미에서) 쪽 하나본데
그런 게 물론 중요하지만 양자역학 같은 거지
다른 쪽에선 우주론 하고 있고 또 다른 쪽에선 유체역학 하는 거지
우주론 비유로 치면... 몇십만대의 서버를 돌리는 분산처리 알고리즘도 그만큼 정교하고 복잡하고 아름다운 거 많아 동기화 때문에 구글이 원자 시계까지 써서 시스템 만들고 그런 별의 별 얘기 많자나 임베디드 컴포넌트 틱과 사이클 맞추는 것과 맞먹는 일들이 일어난다구
유체역학은... 구글 크롬 개발 같은 거지 요즘의 웹 브라우저는 거의 운영 체제에 필적하고 뭐 아닌 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API가 거의 OS 서비스 다 먹어가고 있으니 게다가 워낙 중요한 만큼 이 세상 고급 언어 최적화 테크닉의 극한까지 들어가는 게 JS 엔진인데 V8 같은 거 잘 보면 진짜 외계 기술임 개무서움 ㄷㄷ
여튼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분야 다 조금씩 전에 발 담궜었는데 뭐 하나 만만한 분야가 없었고 전부 다 유의미하고 대단함 심지어 웹개발도 마찬가지임 MDN에서 온갖 문서만 봐도 이걸 제대로 하는 건 또다른 문제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주말에 술마셨더니 뻘글을... 실수 한 번 하고 간다
넌 메인이 어느분야냐
오히려 임베디드는 갈수록 팔 게 줄어든다고 할 수도 있지. 양자역학보다는 고전물리학 같은 느낌. 분산 처리나 웹은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 돈도 몰리고 사람도 몰리고 학문 자체의 깊이도 더욱 깊어지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