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전역하고 4년간 대가리 비우고 개처럼 놀았습니다.
한거라고는 1년 조금 넘게 한 주유소 알바 뿐입니다. 근데 최근에 정말 이대로살면 좆되겠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습니다.
25살 무경력 백수입니다.
지난달에 정말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컴활 1급 하나 땄습니다. 있는건 그거 하나밖에 없네요.
지금이라도 대학 가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학과는 컴공이나 이공계 생각중입니다..
주유소에서 주6일, 지문도 안찍고 주7일하라는 부조리, 하수구청소, 안 좋은 공기.. 절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서 내년 수능을 보고 들어가면 27살.. 졸업하고 나오면 31살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필요한 자격증들 딴다고 쳐도, 31살인데..
이 의지를 나이의 벽이 막네요.. 왜 이렇게 개처럼 쳐 놀았는지..
지금이라도 가능할까요 ㅜ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dc official App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거다... 그러니 빨리 해라... -박명수-
대학보단 국비학원다니는게 어떰
국비신청해
일단 그렇게 놀던 사람이 1년만에 수능으로 인서울 간판 다는것 자체가 힘들어보이구요.. 기적적으로 갱생해서 입학했다고 해도 특별한 경력없이 31살 졸업은 메리트가 없어보여요 다른분들 말처럼 국비 하시면서 기초 공부 틈틈히 병행하시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