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진짜로 느껴라가 아니고
너 무조건 맞아 해달라는게 아니고
방점은 \"니가 틀리든 말든 넌 너와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한다\"라는 확인을 듣고 싶은거임.
아무리 삐뚫어진 사람도
나 너와의 관계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해두고
하지만 이건 이래서 아니지...라고 하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받아들이는데
관계에 대한 우호적 표시 없이
사실여부 진실여부만 가리려고 들면 얘는 나와의 관계에 관심 없구나라고 여겨서 섭섭하게 느끼는거임.

그래서 공감,  관계 이런거를 말하는게 여자들이고,
여자는 관계가 만족되면 자기 틀렸다고 해도 별 상관 없음.
근데 남자는 관계보다는 사실여부 가리는걸 더 중요하게 여겨서 뭐가 사실인지부터 가리니까
남자는 자기는 사실을 말했고 잘못한게 없는데
여자가 괜히 히스테리부리고 우긴다...라고 생각하는거임.

일단 너와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표시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별 문제 없이 여자 조종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