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라고 사당역 근처에 항문외과 쪽으로 유명한 병원이 있는데

대장내시경 여기서 많이 함


아버지가 대장내시경 하셔서 같이 모시고 대항병원에 갔는데

그때 외국인(백인이었음..국적은 잘 모르겠음.. 어째 미국 사람 같지는 않고 유럽 사람 같아 보이더라)남성이

대장내시경 마치고 검사실에서 나오는데 그 외국인 남성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안절부절못하면서 걱정하는 시선으로

자기 남편을 붙잡고 걱정스런 시선으로 자기 남편을 바라보더라...


서양사람이나 동양사람이나 사람이 아프면 가족이 크게 걱정하는 건 똑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근데 대항병원이 진짜 특이한 게 그 병원 영양사들이 직접 만든 수제 요쿠르트나 각 층마다

한 항아리 가득 놓여있음.. 먹고 싶은데로 마음껏 먹을 수 있음... 나 대항병원 간 날

수제 요쿠르트 실컷 퍼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