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갑자기 회의실로 따라오라 하시더니
회의실에 앉아서는 이런말 하기는 쫌 그런데..
하시면서 눈을 여기저기 움직이며
정말로 말하기 거북해하시더군요
너가 매일 7시 출근하는데
다들 10시에 출근을 하지않냐?
너혼자만 7시 출근을 해버리면
너는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르는 것도 많고 질문도 많이 해야할 시기인데
남들 다 올 때까지 3시간동안 질문없이 잘 할 수 있겠냐?
너 요새 작업속도 굉장히 느리지 않냐?
3시간 고민할거 질문하면 10분에 끝나는데
지금 네 시기에 일찍 와야하는거냐?
그렇다고 10시 출근하라는게 아니다
10시에 근접하게 출근하라는거다
너 나중에 혼자서도 일 잘하게 되면
새벽 4시, 5시 출근하던 아무도 뭐라안한다
하시면서 앞으로는 늦게 출근하라시더군요 ㅇㅅㅇ
그나저나 질문하라는 말이 굉장히 충격이어서
돌아와서 사수에게 얘기를 했더니
모르면 질문해야지? 하시더군요
저는 전직장에서는 질문금지였다고
질문은 민폐행위가 아니냐고 말을 했습니다만
사수는 네가 모르는건 남들도 모른다
남들이 모르는건 네가 모르는게 당연하고
다들 시행착오 거치면서 배운거고
이미 앞서 걸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질문을 하는게 어째서 잘못된거냐?
사람이라는게 30분 고민해도 모른다면 그건 모르는거다
붙잡고 고민하지 말아라 당연한거다
6시간 고민해서 끝낼일 앞서 걸은 사람에게 물어
10분에 끝낸다면 6시간의 시간을 절약한게 아니냐?
너도 무언가 배우고 학습했으면 당연히 새로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정보를 공유해야한다
자기가 아는걸 남들에게 공유하길 거부하고
그 남도 같은 고생길을 걷도록 가르치는건
가르침 따위가 아니다 그저 훼방이지
하시던데 충격이었다긔 ㅇㅅㅇ
이 직장에서는 질문이 나쁜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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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분위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