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도 거기 구경가재서

갔떠니 [이새낀 인싸임]



뭔 아무런 기능도 없는 뻣뻣한 원숭이 인형 2만5원에 팔고

미친 어디서 주워온 남이 입던 중고 의류 1만원에팔고 개같던데



존나 미친 호구년들 존나와서 예쁘다 사진 존나 찎더라


제일웃겼떤건


개 코딱지만한 문방구가 있는데


거기서 존나 줄쳐진 a5크기 존나 작은거 모눈종이 30페이지짜리를 1만5천원에 팔던데



'헐 저딴걸 누가사지' 생각했는데


어떤 미친년이 그거 붙들고


'오 ㅠㅠ 이거 페북에서 봤떤건데 사고싶어서 혼나쪙' 이지랄하면서


매장에 여자 꽉차있떤데




흠 ㅋㅋ



이런 감성을 느껴야 돈을 버는구나



느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