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발자 임금은 낮아진적이 없어
2000년대 월1000은 고급 이상 프리랜서 기준이고
업체에서 10-20퍼 떼고 800 정도가 고급 수령액이었음
이건 사업소득이라 월급 400보다 좋은게 아님.
산술적으론 살짝 낫지만 업무환경 스트레스에 공실도 있으니.
20년간 직장인 개발자 연봉은 꾸준히 올랐는데
프리 단가는 20년동안 내리기만 했어. 이거 실화?
옛날엔 발주처랑 프리 사이에 중계 업체가 거의 한단계였는데 어느새 인력 보유도 안한 대표만 있는 가짜 si회사들이 마구 생겨나고 지들끼리 하청에 하청을 하면서 단가가 계속 깎여나간거야.
요즘은 많게는 6-7단계까지 중개를 한다더군.. 이러면 단가가 너무 낮아서 사람을 못구하니 경력 뻥튀기 기술을 시전한다네
그 인력 알선 회사들은 인력 알선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사업자로 등록해 매출을 전부 si사업 실적으로 쌓아나가 발주처에서 1차로 일을 따내는게 목표야.
si의 의미가 인력소, 땔감 다니는곳이 된게 저놈들 때문이지.
급여랑 사업소득 차이를 모르는 순진한 프리들이 그냥 액면가로 월급보다 높기만하면 좋다고 덮썩 사인하고 일한탓도 있지.
암튼 요즘 단가 수준으로 프리뛰는건 돈벌자고 할만한게 못됨. 워라벨 추구나 짬내서 알바하는거 아닌한..
빵튀기 때문이 젤 큰듯
인식도 한몫할듯. "이 정도만 주면 일 해야지,다른 직종애들은 이정도면 감사하다고 일 하는데" 돈주는 사람중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더 대우해줄생각 안하고 자기 밥그릇챙기려함
우리나라 개발자 연봉이 다른 선진국 대비 많이 낮지는 않다고 봄. 물가 고려해서 고정 지출비 빼면 남는게 비슷함. 물론 그 지출로 인한 서비스가 한국보다 월등이 좋은게 함정. 임금보다 무급 야근 문제만 해결되면 바랄게 없음
대부분의 좆소에선 그 연봉과 별개로 야근 조지니까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