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하는 애들은 발전과정 그대로 밟아오면서 


천천히 성장했는데 새로 들어오는 애들은 


수년동안 파생되면서 세분화된걸 결국 싹다 배워야 함


세분화를 넘어서서 각 언어별로 프레임워크별로 너무 고도화가 되어버림



남들이 5년 이상의 시간에 걸쳐서 습득한걸


아주 짧은 기간에 하려니까 골이 터지는거지 



예전에는 프론트와 백엔드 구분도 잘 없었는데


이젠 프론트에서도 또 프레임워크별로도 갈리고 같은 프레임워크 안에서도


구현방식이 너무 다양해짐 이쪽에서 하다가 저기 가면 또 거기 룰 익혀야 됨



또 요새 스타트업중에 CTO 가 좀 이것저것 좋아하는 사람이다 하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것 위주로 나중엔 어디서도 안쓰일법한걸 익히고 쫓아가야됨



문제는 요즘도 새로운게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익히는 속도보다 나오는게 더 빠름 


기존에 갈래를 다 꿰고 있는 사람은 그걸 다 빠르게 간파하는데 


늦게 한애들은 기초 제대로 쫓아가기도 힘듬 





그래서 프로젝트에 정말 상당한 식견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이 많아도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김


신규쪽 개발도 마찬가지 



좀 아는 사람이 안에 들여다보면 완전 가라 개판으로 해둔게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우리나라 건설사나 회계도 보면 


감리 감사 제도가 있는것처럼 개발도 그렇게 돌아가야 할걸로 보임



내가 보기엔 딱 리미트가 5~6년 인거 같다 그 이후로 시작하는 애들은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뭉쳐서 할빠에 차라리 제대로된 사수 하나 물고 


방향 지대로 잡고 바로 옆에서 빨대로 쪽쪽 빨아먹으면서 성장해야지 


이런거 없이 그냥 냅다 아무거나 붙잡고 시간보내다간 어중이 떠중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