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피 주말에 커딩만 하는 몸이라
게임잼 다녀왔닼 무박3일로 셀프감금당해서 즉석으로 팀짠 후 겜만드는 해커톤이다.
가니까 고인물 천지더라. 암것도 모르는 나는 팀빌딩때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2순위로 만들고 싶은 팀에 플머 한명이 비게되어서 들어갔다. 쭈뻣쭈뻣 죄인처럼 끼어들어갔다.
팀 별 자리에 모아 앉았을 때 잘 못하니 배워가겠다라고 말하며 저자세로 임했다. 내심 겸손하게 보였겠구나 했는데 옆 팀원플머형이 원하는거 다 구현할 정도입니다.라고 곧바로 자기소개해서 나만 바보같아졌다.
뭐 여튼 어찌어찌 3일동안 3-4시간 자며 기획자와 아트가 원하는 컨텐츠와 메카니즘을 일언반구 불평없이 더 좋은 형태로 뚝딱뚝딱 코딩해줬다. 어느 순간 좋은 팀원으로 인정받는게 느껴지더라. UI 연동은 어찌어찌 다른 플머에게 떠넘기며 재밌는 코어 개발을 햌다. 환상의 조합이었다.
고딩들은 패기가 넘친다. 옆 테이블 다른 팀의 고등학생 프로그래머들의 자기피알은 끝이 없다. 자신은 평소 외주를 받아 생활을 한다하는 그 고등학생은 바이너리서치도 외주받는 최고의 유망주다. 듣고 있으니 귀엽드라. 그러나 중간중간마다 욕이 껴있는 그 목소리에 우리팀 팀장은 거슬렸는지 머리가 아플지경이라 한다.
상주더라. 1등으로 팀명이 불렸을땐 너도나도 동시에 껴앉고 악지르고 방방뛰엌다. 나만 질렀을지도 머른다.
첫 게임잼이라 의미도 있었고 아무래도 몸고생이 심해 힘들었는데 보상을 받으니 눈물이 핑 돌아 사진찍을때 울먹울먹했다.
여튼 그랬다.
상금 어떻게 쓸지 고민중이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때 여친의 심기를 위해 쟁겨 둘 예정이다.
게임잼 다녀왔닼 무박3일로 셀프감금당해서 즉석으로 팀짠 후 겜만드는 해커톤이다.
가니까 고인물 천지더라. 암것도 모르는 나는 팀빌딩때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2순위로 만들고 싶은 팀에 플머 한명이 비게되어서 들어갔다. 쭈뻣쭈뻣 죄인처럼 끼어들어갔다.
팀 별 자리에 모아 앉았을 때 잘 못하니 배워가겠다라고 말하며 저자세로 임했다. 내심 겸손하게 보였겠구나 했는데 옆 팀원플머형이 원하는거 다 구현할 정도입니다.라고 곧바로 자기소개해서 나만 바보같아졌다.
뭐 여튼 어찌어찌 3일동안 3-4시간 자며 기획자와 아트가 원하는 컨텐츠와 메카니즘을 일언반구 불평없이 더 좋은 형태로 뚝딱뚝딱 코딩해줬다. 어느 순간 좋은 팀원으로 인정받는게 느껴지더라. UI 연동은 어찌어찌 다른 플머에게 떠넘기며 재밌는 코어 개발을 햌다. 환상의 조합이었다.
고딩들은 패기가 넘친다. 옆 테이블 다른 팀의 고등학생 프로그래머들의 자기피알은 끝이 없다. 자신은 평소 외주를 받아 생활을 한다하는 그 고등학생은 바이너리서치도 외주받는 최고의 유망주다. 듣고 있으니 귀엽드라. 그러나 중간중간마다 욕이 껴있는 그 목소리에 우리팀 팀장은 거슬렸는지 머리가 아플지경이라 한다.
상주더라. 1등으로 팀명이 불렸을땐 너도나도 동시에 껴앉고 악지르고 방방뛰엌다. 나만 질렀을지도 머른다.
첫 게임잼이라 의미도 있었고 아무래도 몸고생이 심해 힘들었는데 보상을 받으니 눈물이 핑 돌아 사진찍을때 울먹울먹했다.
여튼 그랬다.
상금 어떻게 쓸지 고민중이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때 여친의 심기를 위해 쟁겨 둘 예정이다.
주말마다 코딩하는데 여친이어떻게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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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사귀는 비법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