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이 애자일 개발하는 회사였었는데
당시 입사했을적에는 와 애자일이래!!!
먼가 멋지다!!! 하고 굉장히 기대를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일하면서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애자일이라는게 지들 멋대로 사양 뒤집고
앞뒤 두서없이 기분대로 개발하는거더군요

허구언날 기획자들 기분대로 사양이 굴러가고
뒤집어지고 변경되고 규칙이라는 것도 없이 무질서하고..

애자일 애자일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적인 단어입니다만
현실에서 애자일 쓰는 회사는 거진 중소기업이며
자기들이 두서없이 막가파로 개발하는 것을
애자일이라 포장하고 홍보하는데 많이 쓰이더군요

전 그 이후로 스스로 애자일이라고 동네방네 광고하며
선진적인 회사 팻말거는 회사는 믿고 거르고 있다긔